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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뻐근한 엉덩이 골반 통증 원인은
2024-02-02

 

 

 


 

 

 

 


 

 

 

 


 

 

 

고관절 점액낭염은 고관절의 움직임이 많은 분, 딱딱한 곳에 오래 앉아 생활을 하는 분,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작업을 하거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손상이 발생한 경우, 당뇨 또는 기타 전신 질환이 있는 분에게 발생할 수 있는데요,

허리디스크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두 질환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누워서 다리를 붙인 상태로 들어 올리는 동작이 힘들고, 종아리까지 통증이 이어지는 반면,

고관절 점액낭염은 엉덩이가 뻐근해지는 통증과 허벅지 뒤쪽에 이질감과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걸을 때 골반에 소리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관절 질환은 진단하기 상당히 까다로운 질환으로 특히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의 척추질환과 통증 양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척추 질환으로 생각하고 내원해 주시는 환자 분 10명 중 1명은 실제로 척추가 아닌 고관절 문제인 경우일 정도인데요,

본원에서는 정밀 검사 장비를 동원하여 환자에게 나타난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진단하고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하여

불필요한 수술 과정을 피하고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제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관절전문병원인 명지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